대만 국민 커피라 불리는 이것! 짠맛나는 커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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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2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이면 도착하는 대만은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매력적인 여행지인데요.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리적으로 편리한 대만을 리스트에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커피를 평소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만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이색 커피가 있는데요. 짠맛나는 커피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85℃


85℃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대만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방문했을 장소인데요. 짠맛나는 커피로 인기 최고인 소금 커피를 포함하여 다양한 종류의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과 각종 디저트 케이크, 샌드위치,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85℃는 대만 내에 여러 지점이 있기 때문에 여행 코스와 가까운 곳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시먼역이나 용산사 앞 등이 접근이 편리합니다.


소금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


85℃를 대표하는 메뉴인 소금 커피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우유 및 시럽이 들어가 달달한 라떼를 만들며, 라떼 위에 소금을 넣은 폼을 넣는데요. 달달한 라떼와 소금의 짠맛이 만나면서 일반적인 커피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먹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서 내용물을 섞어줘야 합니다. 



소금 커피가 특별한 이유


85℃의 소금 커피는 소금이 커피에 들어간다는 자체만으로도 특별하지만 바다 소금이 들어가서 부드러운 텍스쳐를 완성하는데요. 마치 카페라떼를 단짠단짠으로 즐기며, 부드러운 목넘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85℃ 추천 메뉴


밀크티

대만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밀크티는 85℃에서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인데요. 밀크티만 먹거나 밀크티 베이스에 푸딩, 버블, 팥, 젤리, 타로 등의 다양한 알맹이를 곁들여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보루빵 

85℃의 소보루빵은 일반적인 소보루빵과는 조금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데요. 더 부드럽고, 빵 안에는 촉촉한 파인애플향 가득한 필링이 포함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커피맛 소보루빵을 선택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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