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혼행족을 위한 접근성 좋은 캡슐호텔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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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의 캡슐호텔은 막차를 놓친 회사원들이 주로 이용하거나 술에 취한 사람들이 잘 곳을 찾아 이용하던 곳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캡슐호텔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일본을 여행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캡슐호텔은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숙박비의 부담을 덜 수 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모던함과 심플함, 접근성을 무기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지역에도 캡슐호텔은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시내 중심인 난바역과 도톤보리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캡슐호텔 4곳을 소개합니다.


1. ASTIL 도톤보리


ASTIL 도톤보리는 난바역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오사카 전체를 여행하는 계획을 세울 때 유리한데요. 난바역 2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한국인 직원도 상주하고 있어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ASTIL 도톤보리는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렌저, 로션, 칫솔 등을 포함한 세면도구 및 바디용품을 전부 갖추고 있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스마토픈 충전 케이블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박에 2~3만원 정도입니다. 



2. 쉘넬 난바 바이 WBF


쉘넬 난바 바이 WBF 캡슐호텔은 난바역에서 도보 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축이라서 모던함과 깔끔함을 갖추고 있고, 캡슐 방마다 공기청정기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캡슐호텔입니다.



한국어 가능 직원이 상주하며, 잠옷 및 세면도구 일체가 제공되어 편리합니다. 구로몬 시장과 도보로 2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격은 1박에 3~4만원 정도입니다. 



3. 하세 캐빈


하세 캐빈 오사카 난바 캡슐호텔은 난바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난바역 2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정도에 이동 가능하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답게 쾌적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캡슐 룸 안에서는 조명의 밝기나 에어컨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내장된 선반 슬라이드를 오픈하여 책을 읽거나 인터넷 등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잠옷이나 세면도구가 제공되며,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언어 소통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가격은 1박에 2~3만원 정도입니다. 



4. 캡슐 스파디오 호텔


캡슐 스파디오 호텔은 난바역에서 도보 15분 이내 거리로 다른 캡슐호텔에 비해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사우나와 목욕탕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캡슐호텔에 묵으며, 천연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는 여유를 누리고 싶다면, 최고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잠옷, 세면도구, 바디용품 등이 제공되고, 캡슐 내부에는 TV, 라디오, 알람, 콘센트 등이 있으며,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물건을 올려두는 선반이 있어 편리합니다. 캡슐호텔 근처에는 로손 편의점, 마트, 식당이 있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박에 2~3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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