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인도양 남쪽 바다의 섬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인데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형형색색의 산호초의 아름다운 수중 환경이 여행객들을 반겨주는 곳입니다.
휴양, 힐링, 신혼 여행 등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목적지답게 몰디브에서의 하룻밤은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몰디브 리조트 중에서도 1박 100만원의 가격대 혹은 그 이상을 훌쩍 넘는 대표적인 럭셔리 리조트 5곳을 소개합니다.
1. 두짓타니
두짓타니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에메랄드 빛 라군과 새하얀 모래사장, 열대 산호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환경의 리조트입니다. 대부분의 객실에 개인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고, 몰디브에서 가장 큰 크기의 메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벨라사루
벨라사루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25분 정도 저리에 있는 리조트로, 라구나 비치와 바두 비치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요. 탁 트인 해변과 수중 환경이 좋은 곳으로 유명한 벨라사루 리조트에는 수면 위에 떠 있는 바닷속 개인 풀장을 갖추고 있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3. W
W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한 페스두섬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13세 미만의 고객은 투숙이 금지되어 있으며, 외부 방문자의 리조트 내 입장도 불가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여유롭게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쿠라마티
몰디브의 대표적인 리조트 중 하나인 쿠라마티는 특히 유럽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쿠라마티 커티지, 쿠라마티 블루라군, 쿠라마티 빌리지 3개가 통합되어 운영되며, 엄청난 섬 크기를 자랑합니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고, 수중 환경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5. 더 레지던스
말레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있는 더 레지던스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환초 지대인 가푸 알리푸 아톨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수중 환경을 자랑하는데요. 환상적인 자연이 선사하는 완벽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