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불가사의 건축물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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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만리자성, 그리스도상, 타지마할, 마추픽추 등의 건축물은 현대의 기술이나 기계 없이 놀라운 건축물을 만들었는데요. 인간의 기술과 수작업의 정점을 보여주는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 5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 5가지

1. 페트라


요르단의 고고학적 도시인 페트라는 조각이 새겨져 있는 돌의 색에서 기인한 로즈 시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312년에 아랍 나바테아의 수도로서 건축되었으며, 현재 요르단의 대표적 상징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페트라는 제벨 알 마드 바의 경사면에 위치해 있으며, 아라바(와디 아라바)의 동쪽 측면 산 중 분지에 위치합니다. 


사해에서 아까바 만까지 이어지는 큰 계곡이 나 있는데요. 요르단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며, “죽기 전 꼭 가봐야 하는 곳”에 이름을 올리는 곳입니다.



2. 만리장성


만리 장성은 기원 전 7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어진 요새로써, 유라시아 대초원의 유목민 집단의 습격을 막기 위해서 건축된 것입니다.


3. 그리스도상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예수 조각상으로 기록되어 있는 그리스도상은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루의 문화적 상징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상은 콘트리트와 동석으로 만들어졌으며, 1922년에서 1931년 사이에 제작되었습니다.



4.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유명한 무굴 제국의 왕이었던 사 자한이 그의 사랑하는 부인 뭄타즈 마할을 기리며 건축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 있으며, “인도 무슬림 예술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로 인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면서, 인도의 풍성한 역사의 상징으로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5.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존재했던 잉카 문명이 해발 8,000 미터 지대의 높이에 설계한 도시로써 페루의 우루밤바 계곡의 산등성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라고 불리는 마추픽추는 1450년경에 건축 되었으며, 잉카 문명의 정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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