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이나 센베이로 불리기도 하는 옛날 과자는 밀가루에 달걀과 설탕을 넣어 만든 반죽을 베이스로 만드는 과자입니다. 마트나 시장, 길거리 등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어렵지 않게 접해봤을 법한 과자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옛날 과자는 종종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데요.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좋은 추억의 옛날 과자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파래전병
부채꼴 모양으로 생긴 파래전병은 옛날 과자를 대표하는 과자로써 곳곳에 박힌 바닷속의 영양 식물이라 불리는 파래를 함께 먹을 수 있는데요. 향긋하면서 진한 파래 향을 느끼면서 과자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 땅콩전병
땅콩전병은 땅콩이 들어간 과자로써 땅콩의 고소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땅콩이 가운데 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땅콩전병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3. 오란다
사각형 모양으로 생긴 오란다는 오란다만 따로 찾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과자인데요. 바삭한 식감을 즐기며, 달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란다는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 적당하게 단맛을 지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생강전병
생강과 검은깨의 궁합을 맛볼 수 있는 생강전병은 진한 생강과 고소한 깨를 즐길 수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자인데요. 한입 크기로 먹기에 편리하며,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5. 계피전병
계피가루가 들어가는 계피전병은 은은한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는 과자인데요. 설탕에 절여 바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와플전병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와플전병은 기존의 와플 과자와 유사한 맛으로 버터 향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움으로 다른 전병 과자들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미니파래전병
미니파래전병은 부채꼴 모양의 파래전병을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과자인데요. 먹기 편한 사이즈로 향긋하고 진한 파래 향을 느끼며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