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들려야 할 최고의 장소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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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배리어 리프(흔히 육지에서 멀지 않은 바다 속에 길게 이어져 있는 산호초)를 보유한 화려한 해변과 다양한 축제 문화, 고대 마야인의 역사 등은 지금의 멕시코를 인기 있는 관광지로 만든 원동력입니다. 멕시코는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치첸 이트사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치첸 이트사는 모든 마야 도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합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건축물이 전형적인 전통적 마야식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지어진 건축물은 문명화된 중부 멕시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멕시코 내에서도 가장 많은 마야 유적이 발견된 곳이기 때문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2. 멕시코의 해변들


멕시코는 멕시코만과 카리브해를 동쪽으로, 태평양을 서쪽으로 품고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해안선과 아름다운 해변이 가득한 국가입니다. 일부 멕시코의 해변은 작은 마을이었다가 점차적으로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곳도 있지만 칸쿤처럼 처음부터 리조트 타운으로 시작된 곳도 있습니다. 툴룸이라는 곳도 빼놓을 수가 없을 텐데요. 몇 세기 전에는 마야 도시였으나 지금은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이 해변 휴양지들은 미세한 입자를 가진 고운 모래와 맑은 물, 풍부한 편의 시설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3. 과나후아토


과나후아토는 조약돌이 깔린 길과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멋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고, 일부는 유럽식 미학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을 가장 독특한 장소로 널리 알린 계기가 된 지하 터널이 있습니다. 과나후아토는 1559년에 세워져 금광과 은광 산업으로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광산은 지금도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는데요.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은광 중 하나인 라 발렌시아가 포함돼 있습니다. 광산 옆에는 은과 금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산 까예따노 교회가 위치해 있습니다.



4. 푸에블라


1531년에 세워진 멕시코 중부의 푸에블라는 인구가 2백만이 넘는 대도시로, 멕시코에서 5번째로 큰 도시라고 합니다. 베라 크루즈 항과 멕시코 시티를 중간에서 이어지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취급되었죠. 이곳은 식도락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인데요. 멕시코에서도 요리의 도시로 가장 크게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닉스 상과 천장 무늬로 가득 차 있는 푸에블라 대성당도 반드시 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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