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떠나는 라오스! 필수 여행코스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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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오랫동안 외부 세계로부터 고립된 동남아시아의 산악 지대 국가인데요. 루앙프라방, 메콩 강, 방비엥, 파탓루앙, 왓 씨엥통 등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1. 루앙프라방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인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루앙프라방은 남칸 강과 메콩 강 사이의 반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황금색 지붕을 가진 사찰과 목조 주택 등이 주요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여러 수도원에서 나온 승려 무리들이 거리에 나와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메콩 강


메콩 강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강으로, 4,350km에 이릅니다. 라오스에 있어서 메콩 강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로나 산악지대가 거의 없는 라오스에서 이 강은 주요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3. 방비엥


방비엥은 수도에서 북쪽으로 4시간 거리에 위치한 강변 마을입니다. 메인 거리에는 게스트 하우스와 바, 레스토랑, 인터넷 카페, 여행사 및 관광 산업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이 지역의 가장 큰 매력은 방비엥을 둘러싼 카르스트 지형의 언덕 풍경입니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들은 암벽 등반가들에게 큰 인기를 구가하며, 많은 미개척 터널과 동굴들은 탐험가들에게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파탓루앙


비엔티안에 위치한 파탓루앙은 라오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사리탑은 불교 계몽의 단계를 대표하는 것으로 가장 낮은 수준은 물질 세계를 나타내고 최고 수준은 무의미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5. 왓 씨엥통


메콩 강과 남칸 강이 형성한 반도의 북쪽 끝 근처에 위치한 왓 씨엥통은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1560년 세타티랏 왕에 의해 세워졌는데요. 왕 씨엥통에는 사원 건설로 생긴 희귀한 좌불상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좌불상은 1931년 파리로 옮겨져 파리 전시회에 전시된 바 있었으나, 30년이 지난 후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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