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것 많은 낭만적인 파리 여행! 필수코스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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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사랑의 도시, 빛의 도시 등과 같은 다수의 별명을 지니며, 비즈니스, 패션, 엔터테인먼트, 예술, 문화 등을 선도하는 글로벌 중심지 중 하나인데요. 파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 박물관, 대성당 등의 명소가 모여 있습니다.



1. 에펠탑


파리의 상징적인 기념물을 방문하는 것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마르스 광장에서 300미터 이상 높이 솟은 철 구조물인 에펠탑은 1889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관광 명소 중 하나인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시의 멋진 전망을 보거나 타워 내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2. 루브르 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지하는 박물관 목록에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루브르 박물관은 유리 피라미드가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1백만 가지가 넘는 물건을 전시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죽어가는 노예’, 그리스 동상인 ‘밀로의 비너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3. 개선문


개선문은 나폴레옹의 전투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806년 건설되었습니다. 50미터x45미터 크기의 아치형 건축물은 황제를 위해 싸우다 사망한 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전투를 묘사한 장면들이 새겨진 복잡한 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4.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지 않고서는 파리에 다녀왔다는 자랑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곳은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의 최고봉이며, 높이가 120미터를 넘는 두 개의 고층 타워와 첨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미 문양 창문과 고딕 양식의 조각품 및 유물 컬렉션들을 볼 수 있습니다.



5. 사크레쾨르 대성당


파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는 단연 사크레쾨르 성당의 흰색 돔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위치한 대성당은 대리석으로 건축되었으며, 멋진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금으로 만든 모자이크와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및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 하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6. 셍트샤펠 성당


1239년 이후 건축되기 시작한 생트샤펠 성당은 고딕 양식 건축물 중 정점이라는 찬사를 듣는데요. 이 성당의 건설은 중세 기독교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 중 하나로 치부되는 그리스도의 면류관을 포함한 여러가지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프랑스 루이 9세가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손상을 입었고, 19세기에 복원 되었으며,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는 13세기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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