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해안 도시! 크로아티아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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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바위가 많고 들쭉날쭉 한 해안과 10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또한, 크로아티아의 해안 마을과 도시에는 로마시대와 베네치아 시대의 유물로 가득 차 있는데요. 크로아티아에서 가볼 만한 관광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와 지중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벽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해상 무역으로 인해 세워졌습니다. 중세시대에 유일하게 베니스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 국가로 발전되었으며, 15세기와 16세기에 놀라운 수준의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두브로브니크는 멋진 건축물과 조각들로 가득 차 있으며, 교회와 수도원, 박물관, 분수대 및 오래된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유명한 벽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2. 흐바르


올리브 나무, 과일 과수원, 라벤더 밭 등은 흐바르 마을의 경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흐바르 마을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천연 만을 가지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파클레니 섬으로 이어지고, 특히 여름철에 아드리아 해를 항해하는 요트들이 머무르는 인기 좋은 항구이기도 합니다.


3. 로빈


로빈은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입니다.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거리에 파스텔 색상의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이 무척이나 인상 깊은 곳입니다.



4. 코르출라 섬


크로아티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인 코르출라는 좁은 협곡으로 본토와 분리돼 있습니다. “작은 두브로브니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크로아티아 연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자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코르출라 건물은 성 마르코 대성당으로, 고딕-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돼 건축되었으며, 15세기에 완공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풀라 경기장


풀라의 원형 경기장은 로마에서 지은 경기장 중에서 6번째로 큰 경기장이며,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로마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풀라 경기장은 기원 후 1세기경에 지어졌으며, 26,000명이 넘는 관중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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