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런던 여행을 위한 관광 명소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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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런던은 문화, 패션, 금융, 정치 및 무역의 선도적인 글로벌 도시이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런던에는 영화나 TV, 잡지 등에서 한 번쯤은 본 듯한 유명한 랜드마크가 많이 있는데요. 아래 소개하는 장소는 런던에서 꼭 들를만한 관광 명소입니다.



1. 빅벤


150년의 역사를 가진 빅벤 시계탑은 런던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빅벤이라는 이름은 실제로 시계탑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종탑 안에 있는 13톤의 종을 가리키는 이름이며, 공사를 담당했던 벤자민 홀에서 그 이름을 따 온 것이라고 합니다. 빅벤은 유명한 명소가 되었고 수 많은 영화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2. 타워 브릿지


타워 브릿지는 템스 강에 설치된 교각으로, 도개교와 현수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 다리입니다. 런던 타워처럼 런던을 상징하는 상징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교량의 건설은 1886년에 시작돼 8년후인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교량은 두 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개의 탑은 교량의 매달린 부분의 힘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고, 두 개의 수평 통로가 상층에 함께 묶여 있습니다.


3.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은 엘리자베스 2세의 주거지로, 영국 정부의 소유이며 개인 자산은 아닙니다. 버킹엄 궁전의 앞마당은 주요 행사나 관광 명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4. 런던 아이


템즈 강 유역에 위치한 런던 아이는 32미터의 유리로 만들어진 캡슐이 돌고 있는 거대한 대관람차입니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관람차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승객을 태울 때에 멈추는 일이 없이 계속해서 돌아가는데요. 매년 3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관람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5. 런던 타워


런던 타워는 1078년 윌리엄에 의해서 세워진 후, 1100년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 영어에는 “탑으로 보냈다.”라는 관용구가 있는데요. 감옥에 투옥된 것을 의미합니다. 런던 타워는 런던에서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6. 웨스트 민스터


웨스트 민스터는 런던에 자리하고 있는 국회 의사당입니다. 현재의 건물은 네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에서 일어난 화재 이후 재건되었는데요. 건물의 북쪽에 위치해 있고, 녹색 가죽 실내 장식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또한, 영주의 집은 남쪽에 위치해 있고, 붉은색 가죽 실내 장식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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