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하는 사람들이 꼭 먹는다는 파리 디저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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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디저트의 천국으로 어딜가나 맛있는 디저트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디저트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파리를 여행한다면, 디저트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정통 디저트의 맛을 꼭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카롱, 밀푀유, 크루아상, 에끌레어 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로, 앙증맞은 모양과 색감을 지니고 있어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1. 마카롱


마카롱은 아몬드, 코코넛, 호두 등의 분말을 섞고, 슈가파우더, 머랭, 딸기, 피스타치오, 초콜릿 등을 첨가하여 달달한 맛을 내는 디저트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마카롱 매장인 라뒤레는 파리 여행객들이 한 번쯤 들르는 핫플레이스인데요.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본점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매장에 들러 마카롱만 사서 나가거나 1층과 2층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위치 - Laduree Champs Elysees Av. des Champs-Elysees, 75008 Paris 



2. 밀푀유


밀푀유는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로써 페이스트리를 쌓고, 반죽 사이에 라즈베리, 딸기, 크림, 잼 등의 다양한 필링을 채워서 만드는데요.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 겹 혹은 천 개의 이파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리의 밀푀유 맛집으로는 스토레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으로 2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치 - 51 Rue Montorgueil, 75002 Paris 


3. 젤라또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기반으로 장미 모양의 젤라또를 선보이는 아모리노는 파리에서 꼭 한번 먹어야할 디저트입니다. 콘으로 주문하면, 예쁜 장미 모양의 비쥬얼을 갖추고 있어서 바로 먹기 아까울 정도인데요. 파리 여러 곳에 체인이 많기 때문에 관광지 근처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치 - 47 Rue Saint-Louis en l'Île, 75004 Paris



4. 크루아상


크루아상은 밀가루와 버터로 반죽을 빚어 여러 개의 층을 가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하며, 빵의 모양과 유사합니다. 파리에는 크루아상 맛집이 굉장히 많지만 특히 한국에도 매장이 있는 곤트란쉐리에가 유명합니다. 곤트란쉐리에는 2010년 파리에 론칭했으며, 4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파리보다 서울에 매장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현지에서 직접 먹는 크루아상의 맛을 경험해보세요. 


위치 - 22 Rue Caulaincourt 75018 Paris 



5. 에끌레어


에끌레어는 프랑스어로 섬광 혹은 번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페이스트리에 커스터드나 휘핑크림 등의 다양한 크림이 들어가고, 초콜렛이나, 커피, 바닐라 등을 입혀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요. 19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디저트로, 파리에서는 에끌레어 드 제니가 유명합니다. 에끌레어 드 제니는 파리에 9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알록달록한 외관이 눈에 띠는데요. 심플한 매장 내부에 수많은 에끌레어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위치 - 14 rue pavee 75004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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