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는 tvn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 계획을 직접 설계하여 착한 가격의 가성비 갑 맛집을 소개하고, 숙소, 관광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장소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숨은 맛집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오사카에서 짠내투어가 다녀간 맛집 5곳을 소개합니다.
1. 갓파라멘
갓파라멘은 신사이바시와 요쓰바시 역 사이에 위치하여 있으며, 돈코츠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곳의 라면은 돼지뼈를 8시간 동안 우려내서 진한 국물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함께 달걀, 대파 등의 토핑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김치와 함께 라멘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720엔입니다.
2. 사카에스시
사카에스시는 가성비가 좋은 스시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인데요. 체인점이기 때문에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는 장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대부분의 스시 가격이 100엔에서 시작하며, 주로 100엔~200엔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하면서 두툼한 생선을 맛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 스스무
오사카에서 저렴한 와규를 먹을 수 있는 장소인 스스무는 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유명한데요. 화로 앞에 서서 고기를 주문한 후, 직접 구워서 맛볼 수 있습니다. 고기의 가격은 200엔부터 시작하며 2점이 제공되고,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다양한 종류를 조금씩 먹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맥주와 함께 간단하게 고기만 몇 점 먹으러 방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4. 토요나카 사쿠라에
토요나카 사쿠라에는 오사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토요나카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맛집으로 다른 장소에 비해 가격대는 높은 편입니다. 메뉴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보통 런치는 4,000엔~7,000엔, 디너는 7,000엔~10,000엔입니다. 음식은 당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코스로 제공되며, 참치, 연어, 방어 등의 사시미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5. 치무동
치무동은 오사카에서 아사히 생맥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인데요. 일본식 선술집으로 100엔으로 맥주 한잔을 마실 수 있고, 600엔으로 사케를 무제한 맛볼 수 있습니다. 별도로 자릿세를 300엔 받으며, 1인당 안주 1개를 시켜야 하는데요. 안주 가격은 300엔부터 시작하며, 다양한 오키나와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자릿세와 안주 가격 등을 생각해도 가격 부담 없이 술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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