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는 운동 전 배고픔을 달래고, 운동 시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하며,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간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닭가슴살, 고구마, 아몬드, 훈제란, 바나나, 사과 등 편의점 간식 6가지를 소개합니다. 운동 전 편의점에 들러서 간편하게 섭취해 보세요.
1. 닭가슴살
혼닭백서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제품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담겨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8시간 이상 냉장 숙성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총 100g으로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데워서 먹으면 좋은데요.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2. 고구마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담긴 아침 고구마는 멸균제품으로 100% 고구마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데요. 고구마는 다양한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운동 중 생길 수 있는 활성산소가 신체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식품입니다.
3. 아몬드
아몬드 30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운동 전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아몬드에는 L-아르기닌이 함유돼 있어서 운동 중에 탄수화물과 지방을 태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며, 단백질을 포함하여 근육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4. 훈제란
최고의 건강식품 중 하나인 달걀은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들어있어서 몸을 만들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데요. 두뇌 기능 향상과 체중 관리, 근육 발달, 피부 건강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죽염동의 훈제란은 총 2개가 들어있으며, 계란 99%와 죽염 0.1%가 함유돼 있는데요. 1회 제공량당 단백질 5.5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바나나
편의점에서 접할 수 있는 델몬트 바나나는 총 2개가 들어있는데요. 운동 30분 전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운동 중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여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후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데요.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꾸준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6.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며, 혈당 수치가 갑자기 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산지애 사과의 경우, 12brix 이상의 당도를 선별하고, 9단계로 씻어 개별 포장하여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으며, 달달한 사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