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화가 많이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인데요. 일본은 먹거리 쇼핑을 위해 떠나는 사람도 있을 만큼 맛있는 기념품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들르는 일본 면세점에서의 쇼핑은 필수입니다.
1. 로이스 초콜릿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로이스 초콜릿 쇼핑은 필수인데요. 우리나라 로이스 매장에서도 팔지만 가격 차이가 2배가 넘기 때문에 무조건 사야 합니다. 생초콜릿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오레/마일드카카오/말차/가나비터/스트로베리/화이트/샴페인 맛 등이 있습니다.
가격 - 720엔 (약 7,000원)
2. 도쿄바나나
도쿄바나나는 노란 카스텔라 속에 바나나향이 나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는데요. 일본 여행 쇼핑리스트 상위권을 다투는 대표적인 먹거리입니다. 도쿄바나나도 종류가 다양한데요. 사진 속의 도쿄바나나 오리지널을 포함하여 푸딩맛, 카라멜맛, 초코맛 등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가격 - 8개입 953엔 (약 9,300원) / 12개입 1429엔 (약 14,000원)
3. 히요코만쥬
흔히 병아리빵이라 불리는 히요코만쥬는 밀로 겉면을 만들고, 강낭콩 앙금으로 속을 가득 채운 식품인데요. 너무 귀엽게 생겨서 먹기 힘들 수도 있을 만큼 앙증맞은 모양이 특징인데요. 달달한 맛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 - 9개입 1000엔 (약 9,800원) / 18개입 2000엔 (약 19,600원)
4. 시로이코이비토
훗카이도를 대표하는 시로이코이비토는 쿠키 속에 초콜릿이 들어 있습니다. 일본의 쿠쿠다스로 불리며,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종류에 따라서 화이트 초콜릿이랑 밀크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 - 12개입 761엔 (약 7,500원)
5. 자가포쿠루
자가포쿠루는 일본의 감자 과자로 유명한데요. 자가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훗카이도산 감자로 만들었으며, 시로이코이비토, 로이스 등과 함께 훗카이도를 대표하는 인기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맥주 안주로도 최고겠죠~!
가격 - 820엔 (약 8,000원)
6. 로이스 감자칩
로이스 초콜릿과 함께 로이스 감자칩의 인기도 많은데요. 감자칩에 로이스 초콜릿이 발라져 있어서 달달하면서 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하여 마일드비터, 프로마쥬블랑, 카라멜 맛 등이 있습니다.
가격 - 720엔 (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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